롱코비드 증상, 이명을 주의하세요!

귀에서 삐소리가 나고 어지럽다면, 코로나 후유증 중 하나인 이명을 조심하세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점차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감염자 중 무증상으로 아예 증상이 없었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간 사람도 있지만, 긴 후유증 일명 ‘롱 코비드’에 시달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롱코비드는 감염 후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증상이 없다가도 뒤늦게 후유증이 나타나는 식으로 증상 기간은 짧게 감염 이후 4주 이상, 길게는 12주 이상 지속됩니다. 롱코비드 증상이라고 하면 주로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잔여 증상이나 피로감, 기억력 저하, 우울감 등이 나타나며 장염, 탈모 등도 조사되었는데 최근에는 난청, 이명등의 청력문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명이란?

이명은 외부의 소리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특정한 소리를 인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노인성난청으로 50~60대가 되면 청신경이 노화되면서 난청이 발생하는데 이때 이명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소음, 머리외상, 돌발성난청, 다양한 약물, 청신경 종양, 귀 주변 혈관의 혈액순환장애, 잘못된 생활습관 등 이명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와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명 증상으로는?

이명은 심장 뛰는 소리, 쉭쉭 소리, 딱딱 소리, 풀벌레소리, 바람소리 등 원인에 따라 들리는 소리도 다릅니다. 단 이명을 느꼈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 사람이 치료대상이 되며 보청기, 약물요법, 이명재훈련치료 등 상태에 맞는 다양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변 사람의 심리적인 지지 등도 필요합니다.

이명 증상 완화 방법, 보청기 사용!

롱코비드증상 중 하나인 이명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보청기는 여러 기능들을 해 이명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보청기는 소리를 잘 듣도록 해주어 이명을 일으키는 청신경의 과민반응을 억제할 수 있으며 배경 소음을 증폭시켜 난청인이 평소에 잘 듣지 못하던 바람 소리, 낙엽 소리 등을 듣게 해주어 이명에 둔감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보청기를 착용한다면 상대방의 말소리를 알아듣는 것이 수월해져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명 완화 프로그램, 와이덱스 ZEN

와이덱스 보청기는 롱코비드증상 중 하나인 이명으로 힘들어하는 난청인들을 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세계 최초 보청기 사용자용 특수멜로디을 보청기에 함께 탑재하여 사용자의 뇌에 젠 노이즈 자극을 주어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스트레스를 낮춤으로써 이명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와이덱스에서 직접 개발한 고유의 프랙털 기술 기반의 5가지 멜로디(아쿠아, 그린, 코랄, 샌드, 라벤더, 노이즈)를 이용한 이명 완화 프로그램으로 멜로디 패턴이나 템포 등이 사용자가 선호하는 일정 형태 내에서 끊임 없이 변화하여 반복 재생에 대한 싫증을 유발하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트레스, 긴장, 근육 완화 뿐만 아니라 신경이 예민하신 분들에게도 효과적인 젠 프로그램은 와이덱스 모든 종류의 보청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세계 특허 및 미국 FDA 이명치료기 승인을 받은 젠 프로그램이 탑재된 와이덱스 보청기, 지금 전국 와이덱스 보청기 전문점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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